포항여행 2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낚시 대성공 스토리" 잠에서 깨자마자 너무 심심한 나머지 무작정 포항으로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어머니께 출발 전 "오늘 물고기 못 잡으면 뭐라도 사서 들고온다" 라고 말하고 출발함,,근엄한 내 낚시대 포항 지경리에 있는 방파제에서 오늘은 낚시 하기로 했습니다사람들도 꽤 있는거 같아서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잔득 들었습니다. 사진에서는 파도가 거칠어 보이지 않지만굉장했습니다,,, 신발하고 다 젖어버림,, 두번정도 던졌을때 뭔가 투둑 하더니,,,??????농어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비가 갑자기 많이 오는 바람에 낚시를 접고저는 한마리 들고 집으로 갔답니다 가기전에 희미한 무지개가 떠있었어요승리의 무지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손질하고내일 먹을 점심으로 만들었답니다^^   다음 낚시장소는 어디?!

내돈내산 2024.12.11

낚시 실패 사건 (포항편)

저번 포스팅에서 거제도편을 잘 보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편도 기대해도 좋습니다.왜냐 못 잡았거든요 저는 언제 잡을수있을까요?이대로 낚시를 포기 해야하는걸까요?  오늘은 아무거나 잡자 시전했습니다저번에 못잡아서 손맛이라도 보고가자.낚시는 욕심을 부리면 안돼거든요 ^ ^그래서 준비한 UL대와 멀쩡한 사지 포항항항에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좋은자리 겟해서 낚시했습니다옆사람들은 다 잡는데 왜 저는 못잡을까요? 자리 탓을 하고 포인트 이동.  네. 오늘도 못잡았습니다다음에는 꼭 잡을게요 ^^ 이상. 포항 낚시 절망편이었습니다.

내돈내산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