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3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낚시 대성공 스토리" 잠에서 깨자마자 너무 심심한 나머지 무작정 포항으로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어머니께 출발 전 "오늘 물고기 못 잡으면 뭐라도 사서 들고온다" 라고 말하고 출발함,,근엄한 내 낚시대 포항 지경리에 있는 방파제에서 오늘은 낚시 하기로 했습니다사람들도 꽤 있는거 같아서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잔득 들었습니다. 사진에서는 파도가 거칠어 보이지 않지만굉장했습니다,,, 신발하고 다 젖어버림,, 두번정도 던졌을때 뭔가 투둑 하더니,,,??????농어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비가 갑자기 많이 오는 바람에 낚시를 접고저는 한마리 들고 집으로 갔답니다 가기전에 희미한 무지개가 떠있었어요승리의 무지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손질하고내일 먹을 점심으로 만들었답니다^^   다음 낚시장소는 어디?!

내돈내산 2024.12.11

낚시 실패 사건 (포항편)

저번 포스팅에서 거제도편을 잘 보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편도 기대해도 좋습니다.왜냐 못 잡았거든요 저는 언제 잡을수있을까요?이대로 낚시를 포기 해야하는걸까요?  오늘은 아무거나 잡자 시전했습니다저번에 못잡아서 손맛이라도 보고가자.낚시는 욕심을 부리면 안돼거든요 ^ ^그래서 준비한 UL대와 멀쩡한 사지 포항항항에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좋은자리 겟해서 낚시했습니다옆사람들은 다 잡는데 왜 저는 못잡을까요? 자리 탓을 하고 포인트 이동.  네. 오늘도 못잡았습니다다음에는 꼭 잡을게요 ^^ 이상. 포항 낚시 절망편이었습니다.

내돈내산 2024.12.09

낚시 실패 사건 (거제도편)

어렸을때부터 바다와 한몸이었던 사람이라마음이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갑자기 바다로 떠나는 습관이 있어요(사실 낚시 하러 가는거임 ㅋ) 거제도에 외가가 거주하고 계셔서 뵈러가는김에 대구에서 출동 처음사진은 외삼촌 사업중인 이삿짐센터에 있는 백구이름은 한무고 동네에 두더지를 그렇게 잘잡고 다녀요ㄷㄷ늠름하고 머리 큰게 나랑 닮았네 ㅎ 두번째 사진은 할머니집 마당인데 갈때마다 시골의 느낌이 살아있어서너무 좋은 곳이에요 이모 가게가서 점심 얻어먹으러 갔어요거제도 최대 관광지 매미성에서 300미터 거리에 있고밑 반찬이 너무 맛있고 국수와 간장제육을 팔아요 저는 밥을 좋아해서 제육으로 먹었답니다^^세상에 공짜는 없어서 귤한박스랑 비타오백한박스 드렸어요 ㅎㅎ 낚시할 장소 탐색 중에 만난 고냥이 가족들납치해도..

내돈내산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