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제주(island) 여행 후기. 마지막 날.시작하겠습니다. 1. 산방식당 (제주밀면) 본점 방문최근에는 제주도 뿐만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 위치한 산방식당어딜가나 웨이팅이 있는곳이지만 평일이라 다행이 바로 들어갈수있었다보통의 밀면과는 조금 맛의 차이가 있지만 굉장히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 2. 오설록 티뮤지엄제주도에 오면 꼭 방문하는 곳으로 녹차의 뷰가 굿이고 특히 주차시설이 완벽한곳임이니스프리 카페가있는데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공기마져 깨끗한 느낌제주 밀면먹고 커피한잔하러 방문 3. 붓기빼려면 뭐다? 오름이다.괜히 지름길로 가려다가 급경사를 맛보았음.절벽에 가까운 새별오름은 발삐끗하는 순간 굴러떨어질 수 있으니 안전로프 잘잡고 이동하시길...물영아리 오름과는 다른점은 주변에 나무들이 없다는 것이다.깃..

제주(island) 여행 후기. 2일차.시작하겠습니다. 1. 고등어 핵 맛집. 청파식당사실 1일차에 먹었는데 실수로 2일차에 작성하네요고등어 회를 태어나서 처음먹어봤는데 특유의 비린내가 날까 굉장히 고민했어요고소한 맛이 정말 충격적이었습ㄴ다..제주도가면 꼭 먹어야 되는 리스트 (흑돼지, 고등어회) 체크 하세요.꿀맛 핵맛 핵꿀밤임 2. 그 유명한 카페한라산. TV.전날 저녁에 겁내게 먹어서 그런지 아침에 그렇게 배고프지는 않아서세화해수욕장 주변에 가장 유명한 뷰 맛집을 갔었습니다어디서 한번쯤 봤을듯한 TV 뷰.내부는 좁으나 식물들로 가득차 있어서 굉장히 깨끗한 느낌이 나는 카페였어요정말 편안하고 아늑한 곳이었답니다. 3. 붓기빼주는 물영아리오름오름의 가장 큰 장점을 아시나요?전날 과한 음주를 하고 오름을 ..

추운 겨울이 되기전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태어나서 한번도 안가본 우도를 "절대적"으로 가보고 싶었던 저는 1일차에 반영을 하였습니다.우천이 예보 되어있었지만 무시하고 일 단 가자. 젊음의 피로. 1. 제주island 도착완료.제주도는 어떤 계절에 가든 너무나 여행하기 좋은곳이지만 추운 겨울이 되기전에 한번 가보자 해서 떠났습니다.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다냄새와 야자수들이 반겨주었고 같은 한국이 맞나 싶을정도로 따뜻했습니다,,늦은 저녁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예약하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다음날 아침에 예약을 했어요 2. 흑돼지야 기다려라 먹어줄게.제주도 도착 후 공항근처 숙소로 체크인을 하고 제주도에서 유명한 흑돼지집으로 늦은 저녁식사를 했어요너무 배가고픈나머지 흑돼지 600g, 뿔소라게우밥, 김치찌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