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바다와 한몸이었던 사람이라마음이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갑자기 바다로 떠나는 습관이 있어요(사실 낚시 하러 가는거임 ㅋ) 거제도에 외가가 거주하고 계셔서 뵈러가는김에 대구에서 출동 처음사진은 외삼촌 사업중인 이삿짐센터에 있는 백구이름은 한무고 동네에 두더지를 그렇게 잘잡고 다녀요ㄷㄷ늠름하고 머리 큰게 나랑 닮았네 ㅎ 두번째 사진은 할머니집 마당인데 갈때마다 시골의 느낌이 살아있어서너무 좋은 곳이에요 이모 가게가서 점심 얻어먹으러 갔어요거제도 최대 관광지 매미성에서 300미터 거리에 있고밑 반찬이 너무 맛있고 국수와 간장제육을 팔아요 저는 밥을 좋아해서 제육으로 먹었답니다^^세상에 공짜는 없어서 귤한박스랑 비타오백한박스 드렸어요 ㅎㅎ 낚시할 장소 탐색 중에 만난 고냥이 가족들납치해도..